[카드 게임, 마을 육성 게임] 크루세이드 정벌기

첫 글인데 이런 게임을 소개하네요.
요즘 읽은 책이 딱히 없어서 말이죠...
오늘 소개할 게임은 발키리 크루세이더라는 게임입니다.
CCG게임 입니다. 즉 카드를 모으는 데 목적이 있는 게임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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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휴대폰 게임은 거의 안 하는데요, 유독 이
게임은 오랫동안 하네요.(​요즘은 귀찮아서 안 하네요...)
​​​특징
​​1. 마녀 사냥
동료들과 함께 마녀를 쓰러트릴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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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왕도 건설
자신만의 왕도를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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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동맹 배틀 
우리 동맹 원들과 힘을 합쳐 다른 동맹을 무찌릅니다. 
요즘에는 한 번에 5팀이 참가하여(랜덤) 상대 팀 중 하나를 골라 공격하면 포인트를 얻고, 그 포인트에 따라 1~5위가 정해지는 방식입니다. 높은 순위를 공격할수록 많은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그냥 이 게임의 장단점을 간략하게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장점
​​1. ​한국판을 대행사가 아닌 게임 개발사가 직접 운영한다.
저는 대부분 해외에서 만든 게임을 좋아합니다. 국내 게임은 너무 비슷한 것들이고 노가다 요소 이외에는 재미를 느끼기 어려워서 말이지요.
그런데 문제는 재밌는 해외게임을 들여와서 대부분 운영을 엉망으로 하는 곳이 많습니다. 그런 면에서 저는 이게 장점 중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2. ​가챠 없이도 좋은 카드를 얻을 수 있다.​
가챠(카드 뽑기)를 하지 않아도 좋은 카드를 노가다를 통해서 얻으실 수 있습니다. 물론 어떤 카드(대부분 좋은 스킬의 카드)는 가챠를 통해서만 뽑을 수 있지만요...
​(최근에는 드랍율이 약간 낮아진 건 기분 탓이겠지요?...)
​​​3. 전우들과 마녀 사냥 시스템
그냥 혼자서가 아니라 함께 도움을 요청하며 마녀 사냥을 하실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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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
​​1. 조금 떨어지는 일러스트
요즘 나오는 카드들은 대부분 괜찮지만 예전 카드들 중에서 노멀카드는 조금 심각하게 이상한 카드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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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잦은 버그
동맹 배틀을 할 때 서버 과부하가 걸려서 그런지 접속이 안 되거나 느릴 때가 가끔 있습니다.
아니면 보상 같은 게 안 올때도 있고요.
3. 너무 바뀌지 않는 게임 방식
하다 보면 시즌은 자주 바뀌어서 좋은데 시스템이 너무 한결같습니다. 뭐 시스템은 둘째치고 마녀 사냥의 경우 적의 스킬이 추가되기는 하지만 기본적으로 예전과 비슷한 전략으로도 대부분 깰 수가 있습니다. 물론 마녀 사냥을 위해 어려가지
전략이 필요하지만, 시즌이 바뀐다고 전략을 완전히 바꾸지 않아도 충분히 이깁니다. 예를 들어 퍼드 같은 경우에는 적(보스)에 따라 전략을 완전히 바꾸어야 하지요..

이 글은 계속 수정되고 추가됩니다.
2015/3/17 글 작성

2015/7/29 사진 크기 축소

2015//17 내용 약간 추가 및 오타와 맞춤범 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