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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책/사회과학 (4)
Kanaris의 티스토리
컴퓨터나 인터넷의 발달로 인하여 투자에 대한 진입장벽이 많이 낮아졌다. 예전에는 증권거래소나 전화로 투자하였지만, 요즘은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이용해 수많은 정보를 얻고 투자할 수 있다. 심지어 증권계좌도 증권사나 은행에 갈 필요 없이 스마트폰 영상통화를 이용해 개설할 수 있다. 이것은 장점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준비가 덜 된 사람들이 주식에 투자하다가 큰돈을 잃을 수 있다. 또한, 인터넷이나 언론의 부정확하고 책임감 없는 정보에 속을 수 있다. 이를 위해 주식 투자를 예술의 경지에 올려놓은 사람으로도 평가받은 '앙드레 코스톨라니'는 80년간의 투자 경험에서 나온 노하우를 가르쳐 주고 있다.. 먼저 코스톨라니는 대표적인 투자 분야인 원자재, 유가물(금), 부동산, 주식에 대해 간략히 설명한다. 각 투자 ..
최근 가정, 학교, 직장에서 권위적인 가부장적 제도, 사제관계, 주종관계는 부정적으로 여겨지고 있으며 점차 모습을 감추고 있다. 심지어 권위의 상징이기도 한 군대에서도 병사 간의 권위적인 관계도 많이 사라지는 추세다. 이런 예전 제도들을 유지, 옹호하려는 사람들을 '꼰대'라고 부르며 비판하기도 한다. 하지만 우치다 타츠루는 에서 이러한 상황 속에서 생겨나는 문제들을 꼬집어내며 권위적인 제도들이 다시금 살아나기를 바라고 있다. '내 발아래 유리 조각을 주워드는 것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대지진이 일어나 잔해와 유리 조각이 가득한 고베에서 우리는 과연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우치다 타츠루는 내 발아래 유리 조각을 줍는 것, 즉, 작지만 내가 할 수 있는 것부터 하라고 한다. 그리고 그러한 '어른'들이 점점 ..
이미지 출처 :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1228467. '잘 되는 기업은 무엇이 다를까'라는 제목을 처음 들었을 때에는 기존의 다른 책들과 같이 잘 나가는 기업들이 사용하는 전략, 노하우를 겉핡기 식으로 소개만 하는 것이 아닐까 걱정을 했다. 하지만 조금만 읽다보면 그 생각이 틀렸음을 알 수가 있다. 이 책은 제이 바니의 '자원 기반 이론'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경영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배운사람이라면 대부분 마이클 포터의 5세력 모형을 알고 있을 것이다. 기업의 경쟁력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지표로 전통적 경쟁자, 대체재, 고객, 진입자, 공급자로 이루어지는 5개의 세력이 기업의 경쟁력을 보여준다는 모형이다. 5가지 세력을 보면 알 수 있듯..
군주론 - 니콜로 마키아벨리 지음, 강정인.김경희 옮김/까치 이번에 소개할 책은 유명한 군주론입니다! 세계 최고의 인재들은 무엇을 공부하는가 에서 추천을 받아서 읽어보게 된 책입니다.. 책의 내용은 제목 그대로 군주들이 어떻게 하면 그들의 국가를 획득하고, 유지, 확장시켜나가는 지에 대해 적혀있습니다. 이런 책을 군주국도 없는 지금 왜 읽어야하냐라고 의문을 품으시는 분들도 많이 계실겁니다. 물론 이 책의 내용 중에는 현대와는 맞지 않는 내용도 부분부분 있습니다. 하지만 이 책은 근대 현실주의 정치사상을 최초로 주장한 니콜로 마키아 벨리의 책입니다. 이 책을 정치사상을 위해 읽으셔도 좋은 책이지만 저의 경우에는 제가 평소에 관심이 많은 '경영'과 연관지어서 이 책을 읽었습니다. 기업의 구조와 군주국의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