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naris의 티스토리

.안녕하세요. 얼마만에 쓰는 글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동안 바쁘기도 하였지만 무엇보다도 제가 게을렀던게 가장 큰 이유겠지요. ㅠ 그리고 요즘 모바일 게임을 별로 안 한 이유도 있었습니다. 그냥 딱히 끌리는 게임도 없고, 할 마음도 없어서 안 하고 있었습니다만, 이렇게 되면 블로그는 어떻게 되나 걱정도 되네요... 서론이 길었습니다. 일단 오늘 소개할 게임은 rop입니다. 마찬가지로 앱스토어에서 금주의 무료 APP으로 올라온 게임이여서 호기심 삼아 해보게 되었습니다. 게임 첫 화면입니다. 깔끔한게 딱 제 마음에 듭니다. rop라는 글자를 밑으로 내리면 게임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게임의 목적은 상당히 간단합니다. 점과 점은 연결되어 있고, 우리는 점들을 옮겨서 선들이 위의 그림과 똑같도록 맞추면 되는 게임입..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올리는 게임 리뷰입니다. 요즘 게임을 할 시간이 없다보니 게임 리뷰 글도 적게 쓰고, 게임의 표면만 핥고 리뷰하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예전에 금주의 APP으로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풀린 퍼즐게임 "Shadowmatic"입니다.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그림자를 통해 퍼즐을 푸는 게임입니다.마치 고등학교 수학 때 공부했던 정사영이 생각나는 게임입니다. 정사영 문제는 물론 어렵기는 했지만 나름 재밌었던 부분이였습니다. 뭐 어쨋든 게임을 대충 보도록 하겠습니다. 메인화면은 게임과 잘 어울리는 배경입니다. 지저분하지 않고, 깔끔한게 딱 제 마음에 듭니다. 게임 언어는 처음에 시작할 때 영어로 되어있지만 설정에서 한국어로 바꾸실 수 있습니다. 얼마전 [모바일 게임/레이싱] - [레이..

.오늘 리뷰할 게임은 완전 새로운 형식의 퍼즐게임인 FRAMED입니다.수상 경력만 봐도 이 게임이 얼마나 참신하고 대단한 게임인지 알 수 있습니다. 게임 자체는 굉장히 심플합니다.설정도 없이 그냥 게임이 바로 시작됩니다.게임을 중단하다가 다시 켜면 메인 메뉴 없이 바로 게임이 시작됩니다. 게임 중의 모습입니다. 주인공은 버버리 코트에 모자를 쓰고 가방을 들고 있습니다.가방을 가지고 도망가는 것이 목적 같습니다.그리고 경찰들은 그를 잡는 것이 목적이죠. 게임은 만화를 읽듯이 진행됩니다.한 컷에서 어떠한 일이 일어나고 그 다음 컷으로 넘어갑니다. 위에 사진은 칸을 옮기지 않았을 때의 모습입니다. 경찰에게 바로 잡히고 말죠. 하지만 두번째 사진처럼 밑에 그림을 바꾸면 주인공은 경찰을 제칠 수 있습니다.게임은 ..

.오늘 리뷰할 게임은 모바일 퍼즐 게임인 Quell Memento+입니다.앱스토어의 금주의 App에도 오른 게임입니다.그저 퍼즐을 풀 뿐만 아니라, 버려진 집에서 살았던 한 남자의 추억과 기억들을 볼 수 있습니다.처음에는 모바일 게임으로만 나왔는 줄 알았는데 PC용으로도 있었네요. 배경은 보시는대로 한 허름한 폐가에서 시작됩니다.시작을 하면 나이가 지긋하신 성우분께서 이야기를 합니다. 게임 방식은 빗방울을 옮겨 은색 코인을 먹거나, 전구를 파란색으로 만들던가, 혹은 크리스탈에 빛을 비추는 것입니다.난이도가 올라갈 수록 조건이 까다롭고 많아집니다.첫 챕터는 답을 대부분 가르쳐주고, 어떤 방식으로 게임이 진행되는지를 보여줍니다. 새로운 챕터는 먼지를 털면 그림이 나타나면서 진행됩니다. 아랫쪽에 먼지 쌓인 그..

오늘 소개해드릴 게임은 네모로직게임입니다.퍼즐 중에 제가 가장 좋아하는 종류지요.. 네모로직 어플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일단 이 어플 먼저 리뷰하려 합니다. 게임 중의 모습입니다. 터치, 사진과 같이 방향키로도 가능합니다.지금처럼 퍼즐이 클 경우에는 방향키가 훨씬 편하네요.어쨋든 게임하기 편한 인터페이스입니다. 심플한 것도 마음에 드네요. 퍼즐 게임에서 중요한 것은 퍼즐 수와 업데이트라고 생각합니다.이 어플은 일단 무료로 제공하는 퍼즐이 굉장히 많습니다.거기에 책에서 온 네모 1, 2 까지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그 외에도 유로로 추가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어플 자체가 무료이기 때문에 광고가 있습니다.하지만 광고자체는 그리 불편한 편은 아닙니다.하단에 광고창이 있고, 퍼즐 1개 풀때마다 팝업광고가..

안녕하세요.굉장히 오랜만이네요.앱스토어를 돌아다니다가 오랜만에 재밌는 게임 하나 발견했습니다.AFEEL inc와 란체 게임즈가 같이 만든 DigRun이라는 게임입니다.. 게임의 가장 큰 장점(?)인 캐릭터가 우리를 반겨(?)주네요. 게임 모드는 현재는 2가지가 있습니다. 타임러쉬와 사바이벌 런인데요.말 그대로 타임러쉬는 정해진 시간 안에 얼마나 많은 점수를 획득하는가 경쟁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서바이벌 런은 제가 개인적으로 제일 많이 하는데, 시간제한 없이 얼마나 버티면서 높은 점수를 얻는지 경쟁하는 모드입니다. 위의 두 모드는 아직 나오지 않았습니다. 어느 모드일지 상당히 기대되네요.빨리 나오기를 기대합니다. 게임 플레이 중의 스크린 샷입니다. 캐릭터와 벽이 닿는 순간 게임 오버되며, 퍼즐을 풀 경우 ..